식전행사:
섬초와 천일염의 고장 비금도의 비금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강강수월래는 식전의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습니다.
어슴프레 초저녁을 연상 시키는 듯 .... 하늘에 검은 먹구름이 햇살을 가려서
아주 좋은 그늘막을 만들어 주는가 싶더니......
이내... 강강 수월래를 시작 할때부터 부슬부슬 빗방울을 뿌려 주었는데....아마도 운동장의
먼지를 삭혀 준 듯......
우리 민속의 이 멋진 강강 수월래를 여기서 보니 마음이 뜨거워 졌습니다.
각종 대회를 휩쓴 경력이 있는 상당한 경지의 실력자들입니다.
비금 중학교 화이팅~~!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민의 날 입장식-4- (0) | 2007.10.03 |
---|---|
군민의 날 -증도면 입장식부터-3- (0) | 2007.10.03 |
군민회를 다녀오다 (0) | 2007.10.03 |
한가위 (0) | 2007.09.22 |
일산집 (0) | 2007.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