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업듣기-펌-
회사 다니면서 와인 소믈리에 되기
점심형 인간을 위한 와인 클래스를 소개한다. 와인 수업에 참여하고, 인맥도 형성할 수 있는 짱짱한 프로그램으로 인생 이모작을 실천해보자.
점심시간 1시간 동안 식사와 함께 와인을 즐기며 와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수업이 있다.
와인나라 아카데미의 와인&런치 클래스는 점심 한 끼 값으로 식사, 커피, 그리고 와인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는 수업.
게다가 이 모든 과정에 빵+샐러드+파스타+커피를 합친 가격이 단돈 8,000원밖에 하지 않는다.
와인에 대해 호기심이 있어도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한 과정이다.
총 8회에 걸쳐 이루어지는 수업은 '내 입맛에 맞는 와인 찾기-포도 품종-레스토랑에서 와인 주문하기-와인 테이블 매너-와인 라벨 읽기-
가격대별 유명 와인 알기-음용 온도와 보관'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짧은 점심시간으로 어렵다는 와인을 어떻게 알아?'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맞춤 커리큘럼은 생각보다 체계적이다.



20명 이상 모이면 찾아가는 무료 시음 강좌
와인나라의 무료 시음 강좌에서는 와인에 대한 기초 상식과 시음 및 올바른 테이스팅 방법에 대한 강의와 Q&A, 및 친목 시간을 갖는다.
주요 품종, 테루아, 와인의 역사, 와인 테이스팅 방법, 와인 등급체계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와인 교육과 동호회 활동을 진행하고픈 기업, 와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면 회원가입만 하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2-2175-0174
취미생활로 제2의 직업 시작하기
전문 셰프가 만든 런치 메뉴에 와인 교육,
시음주까지 이루어지는 와인&런치 클래스는 수익이 아닌 와인 문화 전파가 목적.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로 진행되는 수업은 자기 개발을 위해서는
점심시간도 쪼개고픈 직장인을 위한 프로모션 상품으로 매회 선착순 16명으로 진행된다.
전화 예약 필수로 월 8회 총 수강하는 경우 이수 수료증을 제공한다.


와인에 문외한인 왕초보로 짧은 시간 내에 와인에 대한 기초를 배우고 싶다면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이루어지는 원데이 와인 코스를 놓치지 말 것.
CAFA(프랑스 내 최대 와인 교육 기관)와 제휴해 운영하는 소믈리에 마스터 코스는 양 기관에서 통용되는 공동 수료증을 제공한다.
- 교육기간 3월8일(화)~3월 31일(목)
- 문의 02-598-9870
초보자를 위한 5만원 이하 와인 추천
술을 잘 못 하는 여성이라면 모스카토 다스티 같은 과일 맛이 나는 단맛의 저알코올
와인이 좋고 레드 와인을 처음 접한다면 보졸레나 발폴리첼라 등 타닌이 적은 가벼운 레드 와인이 좋다.
단맛을 싫어한다면 론, 바롤로, 토스카나 지역의 풀 보디 와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분류 | 5만원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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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와인(신세계) | 캘리포니아 메를로, 칠레 카베르네 소비뇽, 아르헨티나 말베크, 호주 쉬라즈 |
레드 와인(유럽) | 프랑스 코트뒤론 랑그도크 |
화이트 와인 | 보르도 화이트,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신세계 샤르도네 |
스파클링&로제 와인 | 이탈리아 스푸만테, 독일 젝트, 프랑스 로제 |

창업을 위한 와인 교육 프로그램 WSET
45개국에서 통용되는 영국의 와인 전문 교육기관 WSET(Wine & Spirit Education Trust)는
기초과정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교육하고 단계별 시험을 통해 국제 공인 인증서를 발행하는 세계 유일의 와인 전문 교육 및 인증 기관이다.
WSET 프로그램의 한국 공식 코디네이터 WSApdp는 서울 신사동의 와인 복합 문화 공간 포도플라자에 위치한
전문 와인 교육기관으로 아카데미 인턴십 소믈리에 트레이닝과 인증서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WSET의 레벨 1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직접 손님을 응대해야 하는 상황에 가장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코스로 다양한 현장 기술을 교육한다.
F&B 파트의 신입사원 워크숍 교육용이나 사내 강좌로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총 9시간 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와인 관련 주요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진을 위한 레벨 2 프로그램은 와인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한 수준이며,
WSET의 마지막 고급 과정은 와인 실무 관련 의사 결정자들을 위한 고급 프로그램이다.
좀 더 심층적인 와인 클래스를 원한다면?
보르도 와인 마스터 코스(CIVB)
WSET 중급 이상으로 프랑스 최고 와인 산지인 보르도 와인 5~6종을 시음하고
포도 원액을 블렌딩(Blending)해 보는 등 실습과 시음 위주로 진행된다.
수료자에게는 프랑스 보르도 와인 협회 산하 '보르도 와인 스쿨(L'Ecole du Vin de Bordeaux)'이 인증하는 인증서가 발행된다.
부르고뉴 와인 마스터 코스(BIVB)
부르고뉴 와인에 대해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부르고뉴 와인협회에서 인증한 강사만이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데,
지난해 10월부터 국내에 소개하기 시작했다. 본 과정의 수료자에게는 '브루고뉴 와인 스쿨이 인증하는 인증서가 발행된다.
와인 공부 초심자를 위한 조언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와인에 도전한다.
- 단골 와인 숍을 만든다.
- 다양한 매체에 소개된 와인 기사에 관심을 가진다.
- 와인 숍이나 동호회에서 무료 시음 행사가 있다면 꼭 참여할 것.
- 자주 들르는 와인 포털, 블로그, 카페를 만들자.
-와인나라 아카데미 김새길 부원장
와인 관련 사업 창업 시 제반 업무 지원
와인 관련 사업의 창업을 검토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이씨 와인스쿨의 비즈니스 코스는 희망자들에게
사업 추진 전 알아야 할 지식과 실무를 충분히 교육하며 창업 시 제반 업무를 지원한다.
사업 타당성 검토, 와인 사업 실패의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관련 실무를 가르치는 것.
직장인을 위해 평일 월 또는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 문의 02-594-1212
- 교육기관 www.jcwine.com
와인 소믈리에, 어떻게 될 수 있나요?

사실 수십 병의 와인을 맛보고 수백 가지 와인의 생산지, 생산자, 품종 및 향과 맛 등을 외우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직장을 다니면서 소믈리에가 되는 것은 더욱 쉽지 않은 일일지도 모른다.
응시자격에서 일정기간 이상 관련 직종의 경력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현재는 한국소믈리에협회나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몇 가지 등급의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소믈리에가 될 수 있다.
직장을 다니면서는 차분히 관련 업계의 공부를 수료하고, 어느 정도 준비가 됐을 때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공인된 학원에서 48시간 이상 수료를 하고 와인 관련 업종에서 1년 이상 일하면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조건이 생긴다.
지난해부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소믈리에 자격증 관리기관으로 국가 인증을 받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는 1년에 두 번 자격증 시험을 실시,
실기까지 합격한 경우 협회에서 제공하는 소믈리에 자격증 카드와 인증서를 부여한다.
할인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1만원대 와인

- 비냐이올리 디 카넬리 모스카토 다스티와인 입문용으로 알맞은 세미 스파클링 와인으로 도수 5%로 맥주 수준이다.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와인.
- 블랙타워 피노 누아단맛과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루어 초보자들에게 적당하다. 1만원대.
- CITRA이탈리아 품종의 1만원대 이하 와인으로 비슷한 가격대로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마니스위쯔 콩코드 그레이프달콤한 산딸기 맛의 미국 디저트 와인으로 매운 음식에 잘 어울린다.
- 블루 눈 달콤한 맛의 독일 디저트 와인으로 마트에서 9,9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게 마시는 것이 좋다.
-웹진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