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신길동 동네
오늘어제내일
2017. 10. 23. 02:38
미사 끝나고 집에 오늘 길, 신길동 아파트 정원에서
향나무 전지를 이렇게 하면 조금 시원해 보일 듯하다.
여뀌가 누운 자리. 뚜껑 위에서 한 자태하다.
여름을 놓지 못하는 담쟁이
가을을 만끽하는 담쟁이
내년을 기약하며 식구 늘리는 담쟁이 열매
아담한 키, 작은 꽃, 감국일까? 산국일까?
벚나무의 가을맞이
지하 주차장 입구의 작은 커튼. 담쟁이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