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어제내일
2007. 2. 15. 17:23
봄을 불러 오는 작은 새싹들이
하루하루 그 크기가 달라짐에
물주는 재미,
따사로운 햇살 쬐이는 재미
꽃피는 재미
아파트의 작은 발코니가 즐겁다.


알뿌리 식물들...수선화와 이름을 모르는 알뿌리들이 싹을 틔우고 있다.



지난해 꽃을 많이 피웠던 민들레 홀씨가 싹을 틔워 제법 커졌다.




개발 선인장이 벌써 꽃망울을 틔우고 있다.




러브체인도 꽃을 피우고 어떤 줄기는 벌써 분가 준비에 바쁜가 보다.
줄기에 알뿌리를 만들고 있다.


맨드라미 씨앗이 이렇게 일찍 싹을 틔우고 올라오고 있다


부지런한 사랑초들이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