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운영하는 찻집이라면서 혜자가 우리를 안내한 곳.........
참으로 좋은 오후 .... 맘껏 한가한 오후를 즐겼다.
감잎 차, 뽕잎 차, 우전 차(작설) .... 나중엔 메밀 차.... 좋은 뜰을 가진 찻집에서 시간은 시냇물 흐르듯 그렇게 졸졸, 재잘재잘 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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