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태안 연꽃축제 날짜 2006.08.24 (목) 행복지수 코도 맹맹하고, 피곤이 겹친 탓인지 윗입술 아랫입술 모두 부르트고... 피곤은 지난주 15일 이후부터 누적 되었고, 주말에는 드디어 입술이 부르트는 불운까지 겹쳤었다. 휴가를 가기로 시누이들과 약속을 해놓고 두번 연기하여, 3번 만에 성사가 되었다. 21일에 큰 누님이 살.. 수필 2006.08.24
밀렸던 모임... 날짜 2006.08.20 (일) 행복지수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의 사다리를 오를 수가 없다." 휴가 피크가 끝나기가 무섭게 여기저기서 모이자는 연락이 왔다. 다행히 같은 시간대에 겹치는 불운은 없었으나,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 불행했다. 모임에서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감정은 얼마나 될까? 가장 .. 수필 2006.08.20
명언.......... 날짜 2006.08.02 (수) 행복지수 "마음과 낙하산은 펼치지 않으면 소용없다................... 토끼를 쉽게 잡으려면 귀를 잡아야 하고, 고양이는 목덜미를 잡아야 쉽게 잡을 수 있듯이, 사람을 잡으려면 마음을 잡아야 한다. 마음을 잡는 방법은 바로 마음을 여는 것 그리고 표현하는 것이다. " (오늘 읽은 글 중.. 수필 2006.08.02
게으름 날짜 2006.07.27 (목) 행복지수 저녁같은 어둠이 빗속에 잠겨있다. 할 일은 몇가지 있는데, 몸이 말을 안 듣는다. 먼저 용산 전자 상가에서 리모콘 구입하고, 가양동 테크노타운에서 마이크 수리하고... 아기 할머니가 오늘 일찍 오라고 했는데, 아마도 못 갈 것 같다. 지금부터 움직여도 시간이 빠 듯 할 듯.. 수필 2006.07.27
2006.07.24 (월) 날짜 2006.07.24 (월) 행복지수 부가 가치세 신고 마감일 전에 마지막 정리와 신고. 여의도 선배님은 오늘 외롭지 않을 것 같아 가지 안아도 될 듯 싶어, 내 일만 보고 집으로 왔더니, 그새 부재중 전화가 들어와 있다. 친구분이 오셨다기에 그냥 집으로 왔지요. 그래도 왔다가 가야지.... 내키지 않는 발 걸.. 수필 2006.07.24
모처첨 만에 빤짝^^하고 웃는 햇살 날짜 2006.07.22 (토) 행복지수 아직 하루가 다 가지 않아서 조금만..... 어제 저녁에 돼지 삼겹살을 고추장에 버무려 놓았는데...... 깻잎이랑 야채 준비하여, 쌈 준비를 할까도 생각해 봤는데.... 늘 낮12시경에 잠에서 일어나니, 언감생심 맛있는 음식 먹는다는건 생각도 못 할 일. 부스스 눈을 비비고, 창으.. 수필 200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