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집 담장 안에 해마다 피는 진달래.
늘 키가 그만큼이다. 나는 까치발로 담장안의 진달래를 잡는다.
벽장식 미니 정원이다.
특수 흙을 사용하였다. 액자의 우측 위에 물을 넣는 홈이 있다.
이 특수 흙은 모세관 현상으로 물을 위로 올려 액자 위쪽 식물들까지 자라게 해준다.
페페로메의 꽃대가 건강하다.
스프링 게리도 새 싹이 돋아 아취를 만들어 잘 자라고 있다.
만천홍은 무려 16개의 꽃을 피우고 이제 그만 피우려나 보다.
정원의 울타리 목으로 많이 심어진 회양목도 일찍 꽃을 피웠다.
산수유는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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