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일 새벽 엘리케이터 고장.
수리하는 동안 옆 출구 이용 옥상으로 들어가서 우리쪽으로 걸어 내려오는 길.
모처럼 옥상에서 새벽 야경을 볼 수 있었다.
저녁 나절의 석양은 가끔씩 아름다운 하늘로 비친다.
넘어가는 햇살이 구름 뒤에 숨어 아파트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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