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문화원 문학반 다녀 오던 길.
마을 버스로 장승배기역을 가다 보면 벽화가 예쁜 길을 지난다.
언젠가 한 번은 이 길을 걸어가고 싶었다.
그날은 햇살이 고왔다.
작정하고 걸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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