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하우스
1999. 7.26 시작하여 2000.3.24 입주까지
건축 부분 부분의
사진 편집은 다음으로.....
2001.1.1부터 1.4일 까지 였던가?
그해 정월초에는
눈이 하염없이
내렸었다.
하늘을 우러르며 나무가지
부러질까 염려하여
빗자루 들고
나무에 쌓인 눈을
털어내러 연신 들락 거렸고,
봄이 왔을때
감나무는 얼어 죽어서
새로 구입하여 심고...
시골 스럽게 산다는 것이
사치로 느껴지던
해였다.
가장 즐거웠던 것은
벽난로 속에서
구수한 냄새 풍기며
익어 가던
군고구마!
놀러오던 친구들은
군고구마 먹느라 식사도 걸렀었지!
아마도 군고구마
몇 가마는 없어졌던 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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