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두무진에서 두무진은 백령도에 있는 한 포구다. 마치 중국의 장가계를 떼어다 옮겨 놓은 듯한 장관을 보여준다. 무진 이란 이름에서 보여 주듯 해무가 가득하다. 보여 줄듯 보여 줄듯 그러다 감추기를 몇 번을 했던가? 감질나듯 그러나 그 감탄의 말을 어찌 필설로 다 적을 수 있을까? 바다를 향해 감.. 여행 201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