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나 언니..... 짧았지만, 그동안의 갈증을 풀어줬던 만남이 준 행복감..... 가끔씩은 삶에 변화가 가져오는 행복감으로 얼마간 배터리 충전 되 듯...삶에 활기가 돌기도 합니다. 내가 활기에 차서 기뻐하고 있을 때, 같이 사는 옆지기는 한 없이 수렁으로 빠지고 있기는 하지만...ㅋㅋ 언니가 있어서 독일은 지금 활기가.. 수필 200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