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바빳구나.... 그날이 결혼 기념일 이었는데... 내가 챙기지 않음 절대로 기념일 챙기지 않는 옆지기..... 오전에 수업이 있었구나.... 양천구의 양목 초등학교에서 꽃꽂이 수업이 있었구나....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 6월이었네..... 그때 신혼 여행이 제주도 서귀포의 칼 호텔이었지... 제주도 도로엔 수국이.. 수필 200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