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꾸는 것들

제비 난 외

오늘어제내일 2009. 6. 5. 02:46

 

 

 

 

3,500원짜리 만데빌라 .....줄기를 쭉쭉 뻗으면서

마디마다 꽃을 열심히 달고,

하루도 빠짐 없이 예쁜꽃을 피운다.

어서 큰 화분으로 옮겨야 하는데.

게으른 쥔 때문에 날마다 목말라 한다.

 

 

 

바깥 세상 보고 싶어 목이 빠진 민들레...

화분의 흙이 깊어서 일까?

베란다 춤이 높아서 일까?

목이 너무 길어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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