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한 시간 01:01
어제도 그럭저럭 왔다갔다
해님은 쨍하고 밝았는데,
칠흑 같은 마음있어
해도 어둠 같아 보인다.
도심의 어느 식당 옆
오이가 자라고 ...
열매가 무거워서 일까?
꽃은 땅을 향해 고통을 말 할까? 기쁨을 말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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