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다니는 길도 어느날은 더 새롭게 느껴진다.
백일홍이 예쁘다.
하와이 무궁화 비슷해 보이는 이 꽃의 이름은 모르지만,
큰 꽃이 주는 당당함이랄까? 건강미가 넘친다.
이맘대 달개비 꽃이 피기 시작한다.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 참여가는 길 이 아이들이 눈에 들어왔다.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도시의 담장안에서도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허름해 보이는 건물과 건물 사이 공간 장식.
한쪽은 주차장이고 주차장 옆 집의 좁은 공간에 가지런하고 예쁘게 장식된 화분들.
어떤 화분은 mdf가구로 조립하여 화분을 감췄고. 어떤 질그릇은 그 모양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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