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꾸는 것들

꽃 잔치

오늘어제내일 2007. 5. 8. 01:18

 

 

드디어 군자란도 제 몫을 다 하여, 열심히 물을 받아 먹은 값을 해 냈다....ㅋ

 

  

  

  

  

  

  

 

 

지난해 고추 2개를 달고 즐거워하다가 뿌리를 뽑지 않고 뒀더니 올해 계속 꽃을 피우는데...

과연 고추를 매달 수 있을까?

 

 

 

러브 체인의 꽃은 화려하지 않으나 나름대로 보호색을 띄우는 듯....

 

  

  

  

  

  

  

  

  

  

  

  

 

 

 

 

부겐베리아는 꽃잎 속에 작은 흰 꽃을 다시 피우는데 매력이 있다.

나날이 짙은 보랏빛으로 변하고 있어서 색감의 변화가 보는 재미를 준다. 

  

  

  

 

 

 

 

 

완전히 영양 실조다....

꽃이 잎사귀보다 많았던 스파트필름인데....요렇게 한 개만 피우다니...더구나 잎사귀도 황달 걸린 듯

누리끼리..... 분갈이도 하지 않고 몇년을 그냥 뒀더니 드디어 시위를 시작 한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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