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꾸는 것들

덴파레

오늘어제내일 2007. 7. 25. 21:19

지난해 12월1일 난과 함께 전시회를 끝내고, 꽃줄기만 살짝 살짝 잘라내고 남은 싱싱한

줄기와 뿌리가 안타까워 집에서 물을 주며 열심으로 키웠더니,

새순에서 꽃대를 힘차게 뻗어 올렸다.

고맙다 덴파레....무슨 색이 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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