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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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 : 찻삯.
채비 : 준비를 갖춤. 또는 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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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 처넣다. 처먹다. 처바르다. 처박다. 처지다.(마구, 함부로, 많이)
쳐~ : 쳐가다. 쳐내다. 쳐들어가다. 쳐부수다. 쳐주다.(‘치다’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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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다 : 달콤한 말로 추기다.(꼬드기다)
축이다 : 목을 축이다.(축축하게 하다)
추키다 : 허리춤을 추키다. 얼굴을 추켜들다.(아래에서 위로 치올리다)
치키다 : (밑의 것을) 위로 끌어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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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켜세우다 : 화가 나서 눈썹을 추켜세우다.(치올리어 세우다)
치켜세우다 : 잘 했다고 치켜세우다.(정도 이상으로 크게 추어주다)
※‘추어올리다’나 ‘추어주다’는 “위로 끌어 올리다”(바지를 추어올리다)나 “실제보다 높여 칭찬하다”라는 의미를 다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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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다 : <자동사> 천둥이 치다. 된서리가 치다.
<타동사> 박수를 치다. 시계가 1시를 치다. 활개를 치다. 전보를 치다. 국에 간장을 치다. 꽃으로 치면 봉오리 같다. 천막을 치다. 고함을 치다. 도망을 치다. 돼지를 치다. 하숙을 치다. 외양간을 치다. 택시가 아이들을 치다.
치이다 : <자동사> 갑자기 넘어진 기둥에 치여 다쳤다. 덫에 치인 쥐. 일에 치여 꼼짝을 못하다. 솜이 가장자리로 치이다.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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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 : 잘못된 까닭이나 이유. 잘못된 것을 원망하는 일.
때문 : 어떤 까닭이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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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거리 : ①턱 아래에 나는 종기. ②남에게 말썽을 부릴 만한 핑계의 뜻을 가진 ‘언턱거리’의 준말.
턱걸이 : ①운동 가운데 하나. ②어떤 선에 간신히 다다름. ③씨름에서 손으로 상대편의 턱을 걸어 밀어 넘어뜨리는 재주. ④남에게 의지하여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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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터리 : ‘빈털터리’의 준말.
털털이 : ①차림이나 행동이 실없고 털털한 사람. ②낡아서 털털거리는 자동차나 수레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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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어쥐다 : 통틀어 손아귀에 쥐다.
틀어지다 : ①제 갈 자리에서 옆으로 벗어나다. ②사귀는 사이가 벌어지다. ③꾀하던 일이 어그러지다.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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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말 : 패를 붙였거나 그 자체에 글을 써놓은 나뭇조각 또는 말뚝.
푯말 : 목표나 표지에 박아 세운 말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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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덕 : 새나 물고기가 날개 또는 꼬리를 힘차게 치는 소리.
푸드득 : 부드득(무른 똥을 힘들여 눌 때 되바라지게 나는 소리)의 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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