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님 방에서-
휴가들 떠나셔야죠?
휴가 가셔서 VITMin디를 만들어 오셔야죠?
찌든 때 씻어 내고,
피로도 풀어내고,
바람도 자연풍을,
물속에 몸도 담그시고,
푸르른 나무들과
대화도 나누시고,
고향으로 가시는 님들은
농사짓는 농부의
지친 얼굴에서
땀도 닦아 주시고
푸성귀로
싱싱한 몸 만들어서
WELL 빙하시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오세요.
2004. 7. 29. 목요일. 중복 하루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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