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한달하고 보름 동안 블로그에 접근을 못했네요.
앞으로 활동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여러 어려웠던 일들이 정리 되어지고 있는 중이기에......
성탄 트리에 불을 밝히고,
붉게 타오르는 불꽃 같은 붉은 빛에 반해 본다.
포인세티아,
착색된 호랑가시, 곱슬버들.........,등등...
철제 구조물인 에펠탑 꼭대기에 커다란 별을 달고,
그 아래에 예쁜 리본으로 장식을 하고,
에펠탑 주위에 싸락눈이 뿌려진 호랑가시 리스로 장식을한다.
탑의 아랫부분에 포인세티아와 갖가지 소재들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마지막으로 꼬마 전구를 별모양부터 시작하여
아래로 아래로......
밑에서 바치고 있는 포인세티아 사이사이 배열을 한다.
꼬마전구에 전원을 연결하니
와~~~환하게 밝혀진 불 빛에 반하고,
전구에 반사된 갖가지 재료들의 빛에 감탄을 하게 된다.
붉은 빛이 활활 타오르는 듯.....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예감이 탑의 꼭대기 별에 담긴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해 보지만,
올해는 좀 색다르게 장식을 해봤다.
보통 전나무나 푸른 나무를 소재로 갖가지 오느먼트로 장식을 했는데,
나무를 사용하지 않고
철재 구조물로 꾸며진 에펠탑에 장식을 해보았다.
이국적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환상적 느낌이 꿈을 담기에 충분해 보인다.
업소에 장식한 트리이기에 화려함이 지나쳐도 흠이 되지 않을 듯하다.
오시는 손님들에게 기쁨을 주는 트리로 자리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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